[VA-15_7] “소방관은 누가 지켜주나요”
글쓴이 이문웅 이메일 mlee95@snu.ac.kr
대상문화 한국문화 제작연도 2015
제작자 흑백/칼라 칼라
편집자 길이 14분 50초
출처 서울대 영상인류학(2015학년도) 작품
조회수 568 입력날짜 2016.01.30
첨부파일 사용언어
주제
개요
[VA-15_7] “소방관은 누가 지켜주나요”

*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mmR7Ece-ug0


[제작팀]:

권소라 (자유전공학부 11)
김수림 (정치학과 10)
정한결 (인류학과 09)

1. 제작배경 및 목적
관악소방서의 소방관들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다큐멘터리 촬영은 소방관들의 몸에 대한 주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소방서 특유의 조직문화가 어떻게 구성원들에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소방관 개인들은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는지에 대한 것을 대 주제로 삼아 소방서를 관찰하던 연구자들은 그것을 담아내기 위해 몸이 적절한 소재라고 결정했다. 이 영상은 소방서 및 사회가 어떻게 소방관들의 몸을 규정하는지를 보고, 그런 규정된 이미지가 주는 상징성을 소방관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다루는지에 대하여 담아보고자 하였다.

2. 제작개요
1) 기간
2015년 9월 ~ 2015년 12월

2) 촬영카메라
캐논 DSLR 600D

3) 편집프로그램
Adobe Premiere Pro CS 6

4) 작품길이
14분 50초

3. 시놉시스
본 영상은 ‘소방관의 몸’을 다룬 대중매체에서의 영상을 압축적으로 구성하여 보여준 다음, 그에 대한 연구 참여자들의 반응을 교차 편집하여 구성했다. 대중매체에 비친 소방관은 날렵하고 강인한 몸,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부상당하고 질병에 시달리는 양면적인 몸을 가진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영상은 위의 순서대로 영화와 뉴스 보도, 예능 프로그램등에 비친 소방관의 몸을 담았고, 그 영상을 본 소방관들과 의무소방들의 반응과 해석을 교차적으로 배치하였다. 실제 소방관으로 사는 게 어떤지를 이야기하는 중에서도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오는 압력에 대한 소방관들의 느낌과, 그런 자극에 대응하는 소방관들의 실제 행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촬영하였다. 소방관들은 자신들에게 지나치게 숭고한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며, 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을 볼 수 있었다.

4. 제작일정
09.04 제작팀 결성
09.16 연구 대상 및 주제 논의
09.23 연구 대상 소방서로 결정, 방문 및 연구 허락 받음
10.13 의무소방 촬영
10.14 관악소방서 촬영 시작.
10.21 다큐멘터리 구성 회의
10.28 관악소방서 서울대저널 촬영기자 인터뷰.
11.12 중간영상물 편집
11.13 중간영상물 시사
11.25 “몸에 대하여” 내부 토론 촬영
11.23-27 소방관 관련 대중문화 자료화면 찾기
12.02 관악소방서 홍보팀 촬영
12.09 편집회의
12.14 의무소방 최종 인터뷰 / 관악소방서 홍보팀 촬영
12.15 편집 시작
12.16 편집 상황 점검 및 회의
12.17 최종편집
12.18 최종 영상물 시사

5. 제작후기
이 영상을 통해 소방관들에 대한 사회 인식이 적절하게 조정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설문한 소방관들은 자신의 일이 명예로운 일임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희생만을 부각시키는 대중매체가 부담스럽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들을 위한 일은 그들의 명예로운 직업행위에 정당한 존중을 돌려주는 동시에 진실을 가리는 과한 이미지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리라고 믿는다.